가수 이효리가 결혼 후 제주에서 4~5년간 활동을 쉬었던 시기를 떠올렸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전쟁’에서는 일을 그만둔 뒤 구직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20대 ‘쉬었음 청년’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은 과거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을 흔히 ‘백수’라고 불렀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쉬었음 청년’, ‘숨고르기 청년’, ‘준비중 청년’ 등의 표현이 사용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이효리는 “백수라는 말은 좀 자극적이긴 하다”며 공감했다. 그러면서 자신 역시 결혼 후 오랜 기간 일을 내려놓았던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효리는 “저도 결혼하고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초반 4~5년을 푹 쉬었다”고 밝혔다. 1998년 데뷔 이후 가수와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그가 결혼 후 제주에서 긴 휴식기를 보냈던 당시를 직접 언급한 것이다.
반면 서장훈은 자신은 오랜 활동 기간 동안 제대로 쉬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제가 주변에서 아는 워커홀릭은 장훈이 형이다. 엄청 부지런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서장훈 씨는 ‘열심히 살자’ 주의인 것 같다”고 거들었고, 김희철 역시 “내 주변에서 장훈이 형이 가장 워커홀릭”이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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