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김성윤의 만루홈런에도 두산 베어스에 5-7로 졌다. 삼성은 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패했지만 2026 KBO리그 정규시즌 2위를 확정했다.
두산은 1회초 2점을 뽑고 3회부터 5회까지 한 점씩 보태 5-0으로 앞섰다. 삼성은 5회말 1점을 만회한 뒤 7회말 무사 만루에서 김성윤이 좌월 만루홈런을 쳐 5-6까지 따라붙었다.
KBO 공식 스코어보드에는 삼성의 7회 4득점과 두산의 8회 1득점이 기록됐다. 두산은 8회초 한 점을 더해 7-5로 달아났고, 남은 이닝에서 삼성의 득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KBO 팀 순위에 따르면 삼성은 82승 3무 54패로 2위, KIA는 75승 2무 61패로 3위였다. KIA가 남은 경기를 모두 이겨도 81승에 그쳐 삼성의 정규시즌 2위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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