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가을철 쌀쌀해진 날씨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떠나기 좋은 경상남도 거창군의 대표 맛집들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5일 방송된 KBS2 ‘2TV생생정보’의 ‘교통카드면 충분해’ 코너에서는 “대중교통 타고 즐기는 거창 여행 편”을 주제로 거창의 다채로운 명소와 유서 깊은 식당들이 다루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눈길을 끈 곳은 거창읍 중앙리 거창시장 순대골목 일대에 위치한 순대모둠 및 돼지국밥 맛집이다. 식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곳은 진한 국물이 일품인 돼지국밥과 피순대국밥, 암뽕국밥, 살코기국밥 등 다양한 국밥 메뉴로 사랑받고 있다. 머리수육과 소양곱창전골도 별미로 꼽힌다.
1983년 개업해 2대째 이어온 40년 전통 추어탕 노포… 어탕국수·미꾸라지튀김도 눈길
이어 소개된 거창읍 김천리의 추어탕 전문점 역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지난 1983년 문을 연 이 식당은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2대째 전통의 맛을 고수하고 있는 대표 노포 음식점이다.
정성껏 끓여낸 진한 추어탕을 비롯해 칼칼한 어탕국수, 바삭한 미꾸라지튀김까지 겨울 길목에서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메뉴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공주 제72회 백제문화제 현장과 청주 남일면의 누룽지백숙·뚝배기닭볶음탕 맛집,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소식 등이 함께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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