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가 온라인상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10월 5일 공식 입장을 내고 악의적 인신공격과 사생활 침해에 엄중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유해진 소속사 "모든 조치 취하겠다"
소속사는 입장문에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유해진에 대한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생성되고 퍼지는 정황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허위사실 생성과 유포, 인신공격성 발언, 신변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엄중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관련 게시물과 자료는 이미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배우의 권익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며, 앞으로도 모니터링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역사 왜곡 논란에 자택 앞 집회까지
발단은 허진호 감독의 신작 영화 '암살자(들)'이다. 10월 23일 개봉을 앞둔 이 작품은 1974년 8월 15일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모티브로 삼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제작진은 극영화이자 영화적 상상력이 가미된 창작물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고 10월 4일에는 보수 성향 시민단체가 유해진의 자택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었다.
광고까지 번진 항의성 댓글
논란의 여파는 작품 밖으로도 번졌다. 유해진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광고 게시물에도 항의성 댓글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에는 유해진이 형사 철구 역을 맡았고 박해일, 이민호가 함께 출연한다. 개봉을 앞둔 상황에서 논란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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