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MBN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이준이 여행 도중 현재 몸무게가 74kg이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 3회에서는 전현무와 이준이 베트남 후에를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베트남 왕궁 의복 체험을 마친 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후에궁으로 이동하기 위해 씨클로에 올랐다.
씨클로 탑승자의 전체 무게를 확인하던 전현무가 이준에게 몸무게를 묻자 이준은 “현재 74kg”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곧바로 “나랑 비슷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현지인이 이준을 알아보고 사진 촬영을 요청했고, 이준은 “배우로 봐주시는 게 저도 생소하다”며 놀라워했다.
다음 날에도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는 이어졌다. 숙소에서 나란히 누워 있던 전현무는 계속 같은 옷을 입고 있는 이준을 향해 “옷 좀 갈아입어라. 보는 내가 가려워”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하지만 이준은 “이게 내 최애 옷이라 그렇다”고 받아치며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했다.
두 사람은 오리배 레이스까지 즐기며 후에 여행을 마무리했다. 이준은 전현무에게 “여행 메이트로 10점 그 이상을 줄 수 있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방송 말미에는 배우 김남길과 함께 떠나는 일본 여행이 예고됐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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