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지역 예술인이 살아야 대전 문화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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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지역 예술인이 살아야 대전 문화도 산다”

투어코리아 2026-10-05 04:43: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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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미동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지난 2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대전국제아트페어(DKAF)’를 찾아 전시를 관람하고 지역 문화예술계의 현주소를 살폈다. /사진-대전시의회
▲인미동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지난 2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대전국제아트페어(DKAF)’를 찾아 전시를 관람하고 지역 문화예술계의 현주소를 살폈다. /사진-대전시의회

[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대전시의회가 지역 문화예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나섰다.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인미동)는 지난 2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대전국제아트페어(DKAF)’를 찾아 전시를 관람하고 지역 문화예술계의 현주소를 살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지역 예술인들이 처한 현실과 문화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확인하고, 대전의 문화예술 생태계를 지속가능하게 만들기 위한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전시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작품과 전시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지역 작가들의 창작 활동과 작품 유통 현황 등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지역 작가와 청년예술인들이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를 확대하고,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지역 예술인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창작활동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일회성 행사 지원을 넘어 전시와 작품 발표, 시민과의 교류, 판로 확대 등 창작부터 활동까지 이어지는 실질적인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행정자치위원회는 또 문화예술 행사가 단순히 작품을 전시하고 관람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예술인과 시민이 만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역 문화예술 행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은 물론,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는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인미동 위원장을 비롯한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앞으로도 문화예술 현장을 직접 찾아 예술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과제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역 예술인의 창작 기반 강화와 청년예술인의 성장 지원,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핵심 과제로 삼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의 이번 행보는 지역 문화예술을 단순한 지원 대상이 아닌 대전의 도시 경쟁력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자산으로 바라보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역 예술인이 창작하고 성장할 수 있는 도시, 시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대전시의회의 현장 행보가 향후 어떤 정책적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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