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이동건이 조윤희와 이혼한 뒤에도 결혼 당시 사용했던 가구를 그대로 쓰고 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탁재훈, 김희철, 최진혁이 이동건의 새집을 찾아 추석 연휴를 함께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동건의 새집을 둘러보던 김희철은 낯익은 소파를 발견하고 “이거 결혼했을 때부터 썼던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동건은 결혼 당시 사용했던 소파와 테이블 등을 새집에서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다.
김희철이 “같이 살다가 헤어지면 물건들은 어떻게 정리하냐”고 궁금해하자 이동건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필요한 사람이 가져가거나 한다”고 답했다.
이어 “나는 내가 집을 구해 신혼을 시작했다”며 “내 집에 내 가구에서 신혼을 시작해서 그대로 내가 다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탁재훈이 “추억이 생각난다고 다 바꾸는 사람도 있다”고 하자 김희철은 함께 사용했던 침대 등은 어떻게 처리하는지도 궁금해했다. 질문이 탁재훈에게 향하자 그는 “나는 결혼한 기억이 없다”고 능청스럽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동건은 배우 조윤희와 2017년 결혼해 딸을 얻었으며 2020년 이혼했다. 현재 딸은 조윤희가 양육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