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정말 즐거웠다”...아이들 재롱에 시니어 합창까지 어우러진 특별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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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정말 즐거웠다”...아이들 재롱에 시니어 합창까지 어우러진 특별한 하루

경기일보 2026-10-04 08:08: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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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열린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의 ‘가을애(愛) 어울림 한마당’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시흥시 제공
‘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열린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의 ‘가을애(愛) 어울림 한마당’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시흥시 제공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은 ‘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가을애(愛)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열린 이번 행사는 노인의 날을 기념해 어르신에게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이 즐겁고 활기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복지관에서는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 등을 제공하는 의료부스를 운영했으며, 사랑 플러스 나눔 바자회에서는 생활필수품 등을 판매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 오전 11시부터 4층 어울림터에서는 ‘어울림 한마당’ 공연이 펼쳐졌다. 시니어합창단의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시립은계7단지어린이집 원아들의 공연과 은행동난타 ‘천지개벽’의 난타 공연이 이어져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 중간에는 행운권 추첨도 진행돼 현장의 분위기를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경로식당에서는 노인의 날을 기념한 특별식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맛있는 음식도 먹고 공연도 볼 수 있어 하루가 정말 즐거웠다”며 “노인의 날을 맞아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우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웃고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함께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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