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에서 열린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줄타기 공연 중 단원 1명이 약 2.5m 아래로 추락했다. 안성시는 사고가 개막일인 지난 2일 발생했으며, 단원은 대학병원 정밀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확인되지 않아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사고는 오전 11시 40분께 안성맞춤랜드 공연장에서 발생했다. 단원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안성시는 사고 뒤 줄타기 공연장에 안전매트를 추가로 설치했다. 공연 전 시설과 장비를 점검하고 현장 안전 인력 배치와 비상 대응체계도 재점검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혐의점이 발견되면 업무상과실 여부를 수사할 방침이라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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