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한일전’ 이민성호, AG 4연속 금메달 도전! ‘엄지성·배준호·이영준 선발’ [AG 한일전 라인업]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운명의 한일전’ 이민성호, AG 4연속 금메달 도전! ‘엄지성·배준호·이영준 선발’ [AG 한일전 라인업]

풋볼리스트 2026-10-03 18:34:08 신고

3줄요약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이민성호가 운명의 한일전을 치른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3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을 치른다.

경기 시작 약 1시간 전 양 팀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4-2-3-1 전형으로 나설 걸로 보인다. 이영준이 최전방을 책임지고 엄지성, 배준호, 양민혁이 그 뒤를 받친다. 이기혁과 이승원이 중원에 위치하고 배현서, 김지수, 신민하, 최석현이 수비라인을 구축하며 김준홍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이민성호는 대회 초반 우려를 불식시키고 결승까지 나아갔다. 조별리그에서는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와 D조에 편성됐다. 다른 조와 달리 3개국으로 구성돼 1패만 해도 치명적인 상처를 입을 수 있었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지난 15일 카타르를 4-1로 대파한 뒤 22일 사우디에 2-0으로 승리하며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그 덕에 일본, 우즈베키스탄과 같은 난적들도 모조리 피했다.

토너먼트 여정이 쉽지만은 않았다. 8강에서는 베트남을 만나 4-0으로 완승했지만, 지난 30일 중국과 4강전에서는 상대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다행히 전반에 이영준이 헤더골로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막바지 배준호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중국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상대는 일본이다. 일본은 이번 대회 개최국이자 지난 두 대회 결승에서 한국과 상대했던 팀이다. 최근 아시안게임을 올림픽의 전초전으로 시험하는 추세에 따라 일본은 U21 대표팀으로 나왔는데, 그런 점에서 한국이 우위에 있다고는 할 만하다. 한국도 23세 이하 선수로 꽉 채우기보다 2005년생 신민하와 배현서 등 현재 경기력이 좋은 선수들로 팀을 꾸렸다.

이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이 한 경기를 위해 1년 반 가까운 시간을 준비하며 보냈다. 내일 일본 팬들이 많을 걸로 예상하지만, 선수들이 평정심을 갖고 한 팀이 돼 목표로 하는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마무리를 잘하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오이와 고 감독이 팀을 몇 년간 이끌어 왔고 꾸준히 출전하는 선수들이 있어 경기력이 어느 수준에 올라와 있다”라며 “일본 축구가 예전에는 짧은 패스 위주로 아기자기했다면, 지금은 힘 싸움도 겸비했다. 하프 스페이스나 짧은 패스, 삼자 움직임이 좋은 만큼 잘 커버해서 좋은 경기를 하겠다”라고 일본에 대한 경계심도 드러냈다.

그런 만큼 이 감독은 이번 경기 최상의 전력으로 경기에 임한다. 애초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던 이기혁은 이번 경기 선발로 나선다. 이번 경기 와일드카드로 중원을 책임진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