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생애 첫 프로야구 시구 나선다…“KT 승리 위해 힘껏 던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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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생애 첫 프로야구 시구 나선다…“KT 승리 위해 힘껏 던질 것”

스포츠동아 2026-10-03 11: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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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더프레젠트컴퍼니

사진 제공 = 더프레젠트컴퍼니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배우 박소담이 생애 첫 프로야구 시구에 나서 KT 위즈의 승리를 기원한다.

3일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에 따르면 박소담은 이날 오후 2시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KBO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KT 위즈가 4연승과 함께 우승 매직넘버를 ‘5’까지 줄이며 정규시즌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선 가운데, 박소담은 생애 첫 시구를 통해 선수단에 힘찬 응원의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박소담은 소속사를 통해 “생애 첫 프로야구 시구를 KT 위즈의 홈경기에서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고 설렌다”며 “선수단에 좋은 기운을 전하고, 오늘 경기에서도 승리할 수 있도록 힘껏 공을 던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소담은 최근 개봉한 영화 ‘경주기행’을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 관객들과 만났다. 극 중 법대 출신의 엘리트 백수 둘째 ‘영주’ 역을 맡아 감정보다 이성을 앞세우는 냉철한 판단력으로 가족의 복수 여정을 이끄는 브레인으로 활약했다. 똑 부러지는 캐릭터를 특유의 담백하고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방송과 라디오, 유튜브 콘텐츠, 화보 등 ‘경주기행’을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섰다. 봉준호, 이해영 감독을 GV 게스트로 직접 섭외하는 등 작품을 향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개인 유튜브 채널 ‘소담소담 PARKSODAM’을 통해 여행과 운동 등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하며 친근한 매력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박소담 첫 시구라니 기대된다”, “KT 승리 요정까지 되길”, “첫 시구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영화 홍보에 시구까지 활발한 활동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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