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제16회 계룡軍문화축제가 전국 사진애호가들의 카메라 렌즈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기록된다.
충남 계룡시는 제16회 계룡軍문화축제를 맞아 축제의 생생한 현장과 계룡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제16회 계룡軍문화축제 전국사진촬영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사진 공모전을 넘어 계룡軍문화축제의 역동적인 현장과 계룡의 문화·자연·사람을 전국에 알리는 문화예술 행사로 마련됐다.
대회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계룡지부가 주관하며, 축제가 열리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계룡시 일원에서 촬영한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축제의 5일, 카메라에 담긴다
전국 사진애호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축제장을 찾은 참가자들은 군악·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축제 현장은 물론 계룡의 풍경과 사람, 축제의 열기 등 자신만의 시선으로 다양한 순간을 포착해 작품으로 출품할 수 있다.
특히 현장에서 펼쳐지는 역동적인 공연과 군문화 콘텐츠는 물론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모습까지 사진 한 장에 담아낼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촬영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순간이 셔터 한 번으로 기록되고, 그 기록이 계룡을 알리는 문화 콘텐츠로 재탄생하는 것이다.
■ 1인 4점까지… 전국 사진애호가 문 활짝
출품작은 11×14인치 규격 컬러사진으로, 1인당 최대 4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출품료는 1인당 3만원이다.
출품작 뒷면에는 작품명과 성명, 주소, 전화번호, 우편번호 등을 기재해야 한다.
접수는 10월 26일까지 진행된다.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처는 계룡시 엄사면 번영3길 73-17(행복디자인 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계룡지부다.
■ 금상 200만원… 총 20점 수상
수상작에는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에서는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장려 5점, 입선 등 총 20점 규모로 시상이 진행된다.
금상에는 계룡시장 상장과 상금 200만원, 은상에는 계룡시의회 의장 상장과 상금 100만원, 동상에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충청남도지회장 상장과 상금 5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가작과 장려에도 각각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입선작은 출품작 수의 20% 이내에서 선정될 예정이다.
■ “같은 축제, 다른 시선”… 사진이 만드는 계룡의 또 다른 얼굴
이번 대회의 매력은 같은 축제를 바라보더라도 사진가마다 전혀 다른 장면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데 있다.
누군가는 군문화축제의 역동성을 포착하고, 누군가는 축제를 즐기는 시민의 표정을 담아낼 수 있다.
또 다른 사진가는 계룡의 자연과 도시 풍경을 통해 축제와 계룡의 이미지를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다.
수많은 사진가의 렌즈를 통해 계룡軍문화축제가 하나의 축제가 아닌 수백, 수천 개의 이야기로 기록되는 셈이다.
■ 11월 5일 결과 발표… 12월 4일 시상
출품작에 대한 심사 결과는 11월 5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12월 4일 열린다.
축제 기간 현장에서 촬영된 사진들이 심사를 거쳐 계룡을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 이미지로 선보이게 된다.
■ 축제를 기록하고 계룡을 알린다
계룡軍문화축제는 해마다 다양한 군문화 콘텐츠와 볼거리를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전국사진촬영대회는 여기에 사진이라는 예술적 기록을 더해 축제의 순간을 장기적인 문화자산으로 남기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전국 사진애호가들이 계룡을 직접 방문해 축제와 지역 곳곳을 카메라에 담는 만큼 축제 자체의 홍보 효과는 물론 계룡의 관광자원과 도시 이미지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계룡의 멋과 감동, 렌즈에 담아주세요”
대회 관계자는 “제16회 계룡軍문화축제를 찾은 사진애호가들이 축제의 다양한 모습과 계룡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사진애호가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10월 1일부터 5일까지 펼쳐지는 제16회 계룡軍문화축제.
올해 축제에서는 무대 위의 공연만이 주목받는 것이 아니다.
축제장을 누비는 사진가들의 셔터 소리와 함께 **계룡의 순간순간이 기록되고, 그 사진들이 전국으로 퍼져나가는 또 하나의 축제**가 시작된다.
“축제를 보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축제를 직접 기록하라.”
제16회 계룡軍문화축제가 전국 사진애호가들에게 특별한 촬영 무대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