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쥘 쿤데 영입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더 피플즈 펄슨’은 1일(한국시간) “맨유는 2027년 새로운 센터백 영입에도 나설 가능성이 높다. 해리 매과이어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계약이 모두 내년 여름 만료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디오고 달로트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새로운 오른쪽 풀백 역시 영입 대상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레니 요로가 몇 차례 센터백과 라이트백을 번갈아 뛰었지만, 경기력은 엇갈렸다. 따라서 2027년에는 보다 확실한 해결책을 찾을 가능성이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선수 이름이 나왔는데 바로 바르셀로나의 쿤데다”라고 덧붙였다.
쿤데는 프랑스가 배출한 거물급 수비수다. 지롱댕 드 보르도, 세비야를 거치며 기량을 차근차근 성장시켰고, 국가대표 단골손님이 될 정도로 발전을 이뤘다. 이후에는 바르셀로나로 건너갔는데 본 포지션 센터백은 물론 포지션 변경한 라이트백으도도 좋은 경기력을 펼쳐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최근에는 주전 경쟁에서 다소 밀린 듯한 모양새다. 센터백으로는 파우 쿠바르시, 제라르 마르틴 등 신예들이 놀라운 성장세 속 주전 자리를 넘보고 있고, 라이트백은 에릭 가르시아가 좀 더 중용되는 중이다. 이 같은 상황에 만족하지 못한 쿤데가 떠날 수도 있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매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도 매각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알려졌다.
수비진 보강이 필요한 맨유가 노린다. 매체는 “보도에 따르면 첼시, 아스널을 비롯해 맨유도 쿤데 영입 가능성에 대해 전달받았다. 이에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쿤데의 상황을 주시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맨유는 현재 달로트와 경쟁할 선수가 더 필요한데 쿤데는 달로트보다 한 단계 높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쿤데는 수비진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과 우승 경험을 갖췄다. 이는 지금 맨유에 필요한 요소다”라며 좋은 영입이 될 것이라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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