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유튜브 채널 캡처
1일 유튜브 채널 ‘김민지’에는 ‘차 바꾸고 이틀 만에 일어난 차 사고, 왜 이런 일은 나에게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민지는 25세에 1종 운전면허를 취득한 뒤 육상으로 번 돈을 모아 첫 차를 샀고 5년간 무사고로 운전했다고 밝혔다. 올해 장거리 운전이 많아지면서 유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기차로 바꿨다.
하지만 새 차를 받은 지 이틀 만에 사고가 났다. 잘못 들어선 골목에서 차를 돌리던 중 센서가 계속 울렸지만 주변에 장애물이 보이지 않자 오류라고 생각하고 후진했다.
김민지 유튜브 채널 캡처
차량 수난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대전에서 야구 경기를 보고 돌아오던 중 타이어 공기압 경고가 떴고 집을 약 30분 남겨둔 상황에서 큰 소리와 함께 차가 심하게 흔들렸다.
차를 세우고 확인해보니 타이어는 손이 들어갈 정도로 찢어진 상태였다. 결국 김민지는 견인차를 불러 귀가했다.
이후에는 충전구에 금속 조각이 들어가 충전까지 되지 않아 차량을 서비스센터에 보내야 했다. 연이은 일을 겪은 김민지는 “이 차와 나는 잘 안 맞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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