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횡성한우축제 뜬다...박서진·안성훈·김희재·김수찬까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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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횡성한우축제 뜬다...박서진·안성훈·김희재·김수찬까지 총출동

뉴스컬처 2026-10-03 01:53: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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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 사진=소속사
가수 이찬원. 사진=소속사

[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가수 이찬원이 가을 횡성을 찾는다.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강원 횡성군 섬강둔치 일원에서 열리는 제22회 횡성한우축제에서 공연을 펼치며 지역 대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찬원은 7일 열리는 ‘우(牛)아한 뮤직페스타’ 무대에 오른다. 이날 공연에는 이찬원을 비롯해 박서진, 안성훈, 김희재, 김수찬 등이 출연해 축제 첫날 관객을 만난다. 한우를 앞세운 지역 축제에 대중가요 무대를 결합해 먹거리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근 이찬원은 가수 활동과 방송을 오가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MC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으며 JTBC ‘톡파원 25시’, MBC ‘서프라이즈 미스터리 살롱’,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도 출연하고 있다.

특히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올해 10번째 우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8월 방송에서는 황윤성을 위한 축하 파티를 직접 준비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불후의 명곡’을 통한 음악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 방송에서는 부활의 ‘Never Ending Story’와 얽힌 학창 시절 이야기를 공개하며 중학교 3학년 당시 오디션에서 해당 곡을 불렀던 경험을 전했다.

횡성한우축제에서는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과 또 다른 이찬원을 만날 수 있다. 축제 무대에서는 가수로서 자신의 음악을 들려주며 관객과 직접 호흡할 예정이다. 10월 초 이어지는 지역 행사 일정에서도 공연 무대에 참여하고 있어 가을철 현장 활동도 계속된다.

이번 축제는 이찬원의 공연을 시작으로 닷새 동안 먹거리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올해 슬로건은 ‘맛있다, 머물다, 빛나다’다. 횡성한우를 맛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관광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체류형 축제를 목표로 했다.

해가 진 뒤에는 축제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7일과 10일에는 대형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예정돼 있으며 ‘섬강별빛유등페스타’와 ‘횡성나이트 1988’도 이어진다. 낮 시간대에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이 밤까지 머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세대별 콘텐츠도 마련했다. 7080 음악과 문화를 즐기는 ‘7080 레트로카니발’을 비롯해 ‘타임슬립 레트로거리’, ‘키즈드림 버스킹’, ‘추억놀이터 키즈파크’ 등이 운영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중장년층까지 각각의 취향에 맞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축제장 주변에는 볼거리도 더해진다. 섬강 건너편에는 계절꽃과 조형물을 활용한 ‘우화(牛花)정원’이 조성되며 국순당 주향로체험관에서는 전통주 체험이 진행된다.

축제와 횡성의 관광지를 연결하는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횡성루지체험장과 병지방캠핑장, 횡성호수길, 안흥찐빵마을, 횡성한우체험관 등 지역 관광지를 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연계한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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