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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전특징주]엔비디아, 마이크론, 브로드컴

이데일리 2026-10-02 20:59:58 신고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2일(현지시간) 개장 전 특징주

230달러대를 다시 회복한 엔비디아(NVDA)가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구간에 놓여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조셉 무어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미국 뉴욕과 보스턴에서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 콜레트 크레스 최고재무책임자(CFO), 도시야 하리 IR 총괄과의 투자자 미팅 결과를 반영해 엔비디아를 다시 모건스탠리 내 반도체 최선호주에 올린다고 밝혔다.

그는 “엔비디아는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속에서 매우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인공지능(AI)에 대한 열기가 되살아날 경우 멀티플이 확장될 여지가 있으며, 실적 전망치가 지속 상향 조정되고 있기 때문에 멀티플 확대가 필수는 아니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또한 AI 병목현상이 칩 생산에서 새로운 데이터센터 공간의 건설 및 자금 조달 속도로 이동하고 있으며, 이는 엔비디아의 강점에 부합한다고 무어 애널리스트는 분석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가 탄탄한 분기 실적과 예상치를 상회하는 가이던스를 제시했다며 DA데이비슨이 목표주가를 2100달러로 올렸다.

이들은 또 2027년과 2028년까지 공급과 수요 여건이 더욱 타이트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마이크론에는 강력한 가격 결정력과 이익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어 업계 전반의 성장 기간도 연장 시킬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는 현재의 펀더멘털이 순환적 고점이라는 투자자들의 우려를 해소해 준다고 이들은 진단했다.

이에 DA데이비슨은 마이크론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2000달러에서 2100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시장 수익률 상회’를 재확인했다.

브로드컴(AVGO)이 장기적인 인공지능(AI) 매출 가이던스에 대한 성장 기대감에 주목할 때라는 진단이 나왔다.

UBS는 브로드컴의 최근 실적 발표에서 제시된 2027 회계연도와 2028 회계연도 AI 매출 가이던스에 대해 강한 상향 흐름을 확신하게 되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70달러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 일각에서 제기된 플래그십 TPU 프로그램에 대한 우려는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이들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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