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이상민 기자] '원신', '붕괴: 스타레일', '젠레스 존 제로' 등 호요버스(HoYoverse)의 게임을 좋아하는 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축제 '호요랜드2026'이 마침내 개막 총성을 울렸다.
호요버스 코리아는 오는 5일(월)까지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단독 게임 축제 '호요랜드(HOYOLAND)2026'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톱 티어 게임업체인 호요버스가 한국에서 자사 프랜차이즈 게임들로 콘텐츠를 구성해 펼치는 대형 게임 축제다. 지난 2024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3년 연속 개최되고 있으며, 한국의 호요버스 게임 이용자들과 커뮤니티가 매년 하나로 뭉치는 특별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호요랜드'는 호요버스의 게임을 좋아하는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게임의 세계관을 구현한 체험 콘텐츠와 이벤트를 즐기는 종합 축제 형태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는 ▲붕괴3rd ▲원신 ▲미해결사건부 ▲붕괴: 스타레일 ▲젠레스 존 제로 등 5개 타이틀이 참여해 고유한 테마를 바탕으로 체험형 부스와 굿즈, 식음료, 커뮤니티 이벤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은 타이틀별 공간 외에도 무대 이벤트, 럭키드로우, DIY존, 파트너사 부스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4일과 5일 이틀간 호요버스 게임을 주제로 한 코스프레 퍼레이드가 진행돼 유저들에게 현실에서 호요버스의 세계로 떠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호요랜드2026'은 나흘간 일일 8500명, 총 3만4000명의 방문객들이 현장을 찾아 호요버스의 세계로 떠날 예정이다.
호요버스를 대표하는 오픈월드 게임 '원신'은 '호요랜드2026' 현장에서 '달빛에 전하는 세레나데'를 개최한다. 행사장은 지난 23일 서비스 6주년을 맞은 '원신'의 세계관, 그 중에서도 특히 '노드크라이' 지역의 달빛 정원과 달의 신 '콜롬비나'를 배경으로 꾸며진다.
방문객들은 원신 부스에서 '노드크라이' 모험가 길드의 의뢰를 수행하는 형태의 스탬프 랠리를 진행할 수 있다. 또 유료 부스에서는 포토 카드를 제공하는 '점괘 뽑기', 원신 랜덤 굿즈가 주어지는 '무는 범고래' 등을 경험할 수 있다.
굿즈존에서는 '효오랜드2026'을 기념한 다양한 상품이 판매된다. 아크릴 스탠드 세트부터 에폭시 마그넷 카드, 미니아크릴 디오라마, 아크릴 포토프롭 홀더키링 등 '원신' 팬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한정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턴제 액션 게임 '붕괴: 스타레일'은 '호요랜드2026'에서 인게임 등장 지역인 '이상 낙원'을 배경으로 꾸민 특별 이벤트 '환락, 상상 그 이상으로'를 개최한다.
'붕괴: 스타레일' 부스에서는 이상 낙원과 아스트로폴리스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개척자들은 일일 '너굴 기자'가 돼 이상 낙원의 다양한 현장을 취재하는 경험을 즐기고 굿즈도 받을 수 있다.
주요 이벤트로는 ▲애쉬베일 사무실의 CCTV를 피하는 '카메라를 피해라' ▲춤 대결을 펼치는 '스파키 LIVE' ▲병원 곳곳의 힌트를 찾는 '망상 병원 취재' 등이 있다. 또 ▲한정 캔배지 세트를 받을 수 있는 '스타피스 보석 감정 시스템' ▲랜덤 코스믹 포스 카드팩을 획득 가능한 '또또또 주사위를 던져라!'도 운영된다.
액션 RPG '젠레스 존 제로'는 최초의 공허 사냥꾼 '레미엘 댄'과 최근 업데이트 된 '벨리나' 등을 주인공으로 한 현장 이벤트 '구름 너머로 내려앉은 시'를 개최한다.
행사장에서는 ▲버스가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버튼을 누르는 '웰컴 투 로스캘리퍼' ▲벨리나의 부채를 활용하는 '방부 복귀작전' ▲행운을 뽑아보는 '행운의 애프터눈 티' 등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아크릴 패널 ▲홀로그램 티켓 세트 ▲아크릴 스탠드 ▲블록-아이스 등 특별한 '호요랜드' 한정 굿즈들이 로프꾼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 밖에도 일산 킨텍스 후면 광장에서는 액션 RPG '붕괴 3rd'와 추리 시뮬레이션 '미해결사건부'의 부스가 열린다.
호요버스 관계자는 "'호요랜드2026'은 호요버스 대표 게임의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추억과 즐거움을 나누는 호요버스만의 종합 게임 축제다. 팬들이 매년 기다리고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각 타이틀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경험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또 "'호요랜드2026'에 이어 지스타에서도 이용자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게임 안에서 쌓아온 즐거움이 오프라인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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