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는 2일 새 디지털 싱글 ‘보기 드문 여자 (feat. 나우아임영)’를 발매하며 하반기 가요계 흥행 질주를 이어간다. 전작의 폭발적인 글로벌 흥행 열기를 새로운 도전으로 이어받는 모양새다.
이번 신곡은 지난 2014년 그룹 블락비가 발표한 동명의 원곡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댄스곡이다. 원곡이 지닌 특유의 유쾌하고 익살스러운 무드 위에 두 남녀의 간질간질한 밀고 당기기를 더해 완성도를 높일 전망이다.
특히 최예나와 피처링으로 참여한 나우아임영의 개성 넘치고 감각적인 음색이 조화를 이룬다. 이는 최예나가 그간 보여준 밝고 에너제틱한 기존의 이미지와 맞아떨어지며, 리스너들에게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의 듣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러한 컴백 행보는 최근 그가 거둔 눈부신 성과가 탄탄한 밑바탕이 되고 있다. 지난 3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캐치 캐치’는 최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다.
이는 4세대 솔로 아티스트 곡 중 가파른 상승 폭 상위권, 여성 솔로 부문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국내 차트에서의 화력도 매섭다. 음원 차트에서 최고 순위 상위권에 오른 것은 물론, 발매 후 반년이 지난 최근까지도 꾸준히 상위권에 머무르며 무서운 롱런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2018년 걸그룹으로 데뷔한 이후, 2022년부터 성공적으로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한 최예나는 그간 자신만의 영역을 공고히 해왔다. ‘스마일리’, ‘스마트폰’, ‘러브 워’, ‘네모네모’ 등 매 앨범마다 독창적이고 키치한 콘셉트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뜻하는 ‘예나 코어’라는 고유한 수식어까지 개척했다. 최근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도 넓혔다.
이에 따라 이번 리메이크 신곡 ‘보기 드문 여자’는 최예나가 가진 넓은 음악적 소화력과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탄탄한 팬덤의 지지와 대중성을 모두 거머쥔 최예나가 이번에는 또 어떤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가요계를 매료시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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