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원장천로가 우평로와 월광로를 잇는 마지막 구간 개통으로 전 구간 연결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우평로~월광로 0.3km 구간을 9월 30일 개통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로 열린 구간은 폭 35m의 왕복 4차로다. 자전거도로와 보도를 설치하고 주변에 수목을 심었다. 지난해 2월 개통한 노형로~우평로 구간과 이어져 원장천로 전체 도로망이 완성됐다.
공사에는 공사비 25억원과 보상비 87억원 등 모두 112억원이 투입됐다. 2023년 12월 착공해 2026년 8월 말 공사를 마쳤다.
제주도는 이번 개통으로 제주국제공항과 오일시장, 노형로를 잇는 이동이 편리해지고 평화로와 노형로의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 제주교통복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