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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짐 캐리가 오랜 연인 민아와 결혼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TMZ에 따르면 짐 캐리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연인 민아와 소규모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자르상 시상식에 참석, 공식 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공로상을 받은 짐 캐리는 수상 소감에서 민아에 대해 “나의 숭고한 동반자”라며 “사랑한다”고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결혼은 짐 캐리의 세 번째 결혼이다. 짐 캐리는 지난 1987년 배우 출신 멜리사 워머와 결혼해 딸 제인을 뒀으나 1995년 이혼했다. 이후 1996년 영화 ‘덤 앤 더머’에 함께 출연한 배우 로렌 홀리와 재혼했으나 이듬해 결별했다.
한편 1962년생인 짐 캐리는 1975년 드라마 ‘해피 데이즈’로 데뷔, ‘마스크’, ‘트루먼 쇼’, ‘이터널 선샤인’ 등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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