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유튜브 채널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전 야구선수 추신수의 장남 추무빈이 여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 가운데 두 사람이 미국 한인타운에서 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뜻밖에 알려졌다.
하원미는 9월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미국편] 미국살이 23년 차 추신수네 단골 마켓’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하원미는 미국 텍사스의 한인마트를 찾아 장을 봤다. 삼겹살을 고르던 그는 “우리 무빈이가 삼겹살 사오라고 했다”며 아들의 심부름 목록을 챙겼다.
장을 마친 뒤 푸드코트에 들른 하원미는 뜻밖의 이야기를 들었다. 하원미를 알아본 한 직원이 추무빈을 언급하며 “아들은 저번에 여자친구랑 여기 밥 먹으러 왔다”고 말한 것. 하원미는 “우리 무빈이? 맞아. 다 커가지고”라며 웃었다.
하원미 유튜브 채널 캡처
공교롭게도 추무빈은 영상 공개 이틀 전인 28일 SNS를 통해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교제 1주년을 맞은 추무빈은 “나의 공주와 365일”이라며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는 “내 사랑은 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날부터 하루하루 더 커졌고 지금도 계속 커지고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2005년생인 추무빈은 추신수와 하원미 부부의 장남으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야구선수의 길을 걷고 있다. 현재 미국 오렌지 코스트 컬리지에서 선수로 뛰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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