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서가 1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박정윤을 145-143으로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만 14세인 강연서는 첫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메달을 추가했다.
아시안게임 공식 경기 결과 시스템 IANSEO 기록에 따르면 강연서는 16강에서 몽골의 다그단자브 오트곤바야르를 150-133, 8강에서 인도의 조티 수레카 벤남을 150-146으로 이겼다. 준결승에서는 인도네시아의 아시리파 누리사 디안에게 143-147로 패했다.
박정윤도 준결승에서 필리핀의 아마야 암파로 코주앙코에게 141-142로 져 동메달 결정전에 나섰다. 한국 선수끼리 맞붙은 메달 결정전에서 강연서가 2점 차로 승리하며 개인전 3위를 확정했다.
강연서는 9월 30일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도 박정윤, 박예린과 함께 대만을 229-228로 꺾었다. 공식 경기 결과에는 강연서의 여자 단체전과 개인전 성적이 모두 3위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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