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꼴찌 토트넘 오열! '핵심 수비수' 반 헤케, 네덜란드 소집 중 부상..."훈련까지 이탈, 결국 소속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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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꼴찌 토트넘 오열! '핵심 수비수' 반 헤케, 네덜란드 소집 중 부상..."훈련까지 이탈, 결국 소속팀 복귀"

인터풋볼 2026-10-01 01: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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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얀 폴 반 헤케가 부상을 당해 토트넘 홋스퍼로 돌아간다.

네덜란드 축구협회는 9월 3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반 헤케는 지난 일요일 세르비아 원정 경기에서 발 부상을 입었고, 제이스트에서 진행된 네덜란드 대표팀의 마지막 훈련 도중 이탈했다. 해당 수비수는 토트넘로 복귀한다. 대체 선수는 소집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반 헤케 이탈로 네덜란드 대표팀은 선수단 23명으로 테살로니키로 이동한다. 네덜란드는 목요일 그리스와 네이션스리그 경기를 치른다. 일요일에는 에인트호번에서 세르비아를 상대로 이번 A매치 기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라고 덧붙였다.

반 헤케는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활약하는 중앙 수비수다. NAC 브레다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이를 눈여겨본 브라이튼이 영입에 나섰다. 2020-21시즌 브라이튼과 3년 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곧바로 브라이튼 1군에서 입지를 확보하지는 못했다. 헤이렌베인과 블랙번 로버스 임대를 거치며 꾸준히 출전 경험을 쌓았고, 2023-24시즌부터 브라이튼의 주축 수비수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에는 공식전 40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수비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브라이튼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대표팀에서도 입지를 넓힌 반 헤케는 2026 국제추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네덜란드 대표팀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월드컵에서 활약하면서 가치를 높였다. 크리스티안 로메로 이탈을 예상했던 토트넘이 5,200만 파운드(약 935억 원)에 영입을 했다. 

마르코스 세네시, 미키 반 더 벤과 함께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아래 재편된 토트넘 수비진에 자리를 잡았다. 훌륭한 전진 패스를 보이면서 인상을 남겼는데 후방 커버 불안으로 실점에 원흉이 됐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존재감을 보였으나 수비에서 흔들리면서 팬들에게 실망을 줬다. 반 헤케가 적응 중인 상황에서 토트넘은 리그 무승 속 20위로 추락했다.

반 헤케는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부임한 네덜란드 대표팀에 차출됐는데 부상을 입었다. 조기 소집해제가 된 가운데 몸 상태가 관심을 모은다. 토트넘은 A매치 휴식기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중요한 일전을 치르는데 반 헤케가 없으면 수비에 구멍이 뚫려 우려가 더 커질 것이다. 데 제르비 감독은 반 헤케 몸 상태에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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