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잡는 선물이 대세” 피에브, 누적 판매량 400만 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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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잡는 선물이 대세” 피에브, 누적 판매량 400만 개 달성

뉴스로드 2026-09-30 10:42: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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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브
피에브

[뉴스로드] 프리미엄 탈취 브랜드 피에브(PieV)가 누적 판매량 400만 개를 돌파했다. 회사 측은 30일 “추석 한정 에디션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400만 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최근 명절 선물 시장에서는 유통기한과 소비기한 부담이 큰 식품 대신 매일 사용하는 생활용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특히 1~2인 가구와 반려동물 가구 증가로 집 안 공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탈취제를 비롯한 냄새 관리 제품이 ‘센스 있는 선물’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업계 전반에서도 탈취제의 ‘선물화’ 흐름이 뚜렷하다. 과거에는 화장실이나 신발장 구석에 숨겨 두는 소모품에 가까웠다면, 최근에는 거실에 두는 인테리어 오브제형 디자인과 전용 선물 포장 구성을 갖춘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기능 위주의 시장이 향(香)과 디자인 경쟁이 치열한 라이프스타일 시장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피에브의 추석 한정 에디션은 이런 변화에 맞춰 선물 수요를 정조준했다. 브랜드는 선물용 쇼핑백을 포함한 다양한 세트 구성을 마련해 가족·친지·거래처 등 다수에게 한 번에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실제로 여러 제품을 묶은 다구성 세트가 전체 추석 에디션 판매의 80%를 차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피에브 관계자는 “탈취제가 단순 악취 제거를 넘어 ‘공간에 향기를 선물하는 오브제’로 인식되면서 명절 대표 선물 카테고리로 자리 잡고 있다”며 “설날과 크리스마스 등 주요 시즌에 맞춘 한정 에디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선물 시장 공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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