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올 8월 전산업생산은 광공업, 공공행정에서 생산이 줄며 전월 대비 1.3% 감소했다. 특히 자동차(-24.8%), 고무·플라스틱(-11.0%)의 생산이 줄며 광공업 생산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서비스업 생산은 정보통신(4.7%), 전문·과학·기술(2.3%) 등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 대비 0.5% 증가했다.
소비는 승용차 등 내구재(-4.5%), 비내구재(-1.6%)에서 판매가 줄며 7월보다 1.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설비투자는 전월 대비 9.5% 감소했는데, 반도체제조용기계 등 기계류(1.6%)의 투자가 늘었지만 선박과 항공기 투자로 운송장비가 32.8% 감소하며 전체 투자를 끌어내렸다.
현재 경기 흐름을 나타내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보다 0.5포인트 올랐다. 앞으로의 경기 전망을 뜻하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7월보다 0.1포인트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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