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골닷컴’은 30일(한국시간) “최근 며칠 사이 음모론이 SNS를 휩쓸었다”라며 “브라질에서 가장 빠르게 퍼지고 있는 이 이론은 비니시우스가 의문의 상황 속에서 사라졌고, 그의 광고 계약을 이행하기 위해 닮은 사람이 비니시우스를 대신했다는 주장이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초반 비니시우스의 경기력이 좋지 않다. 8경기에 출전했으나 1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8월 레알 마드리드와 2032년까지 이어가는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지만 아직 믿음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비니시우스를 둘러싼 음모론이 등장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완전히 미친 음모론이 하나 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 로스차일드 가문 그리고 엘리트들이 월드컵 이후 비니시우스를 살해하고 다른 사람으로 교체했다는 내용이다”라고 전했다.
심지어 일각에선 비니시우스가 외계인에게 납치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브라질 유명 점술가 보 바이아나는 “축구 경기장에 외계 존재들이 침입하는 꿈을 꿨다. 처음 도착한 우주선에 선수들이 납치되는 장면을 분명히 봤다. 나는 그 우주선 안에 있었다”라고 밝혔다.
음모론은 음모론일 뿐이다. ‘마르카’는 “선수와 가까운 사람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 구단 자체는 말이 되지 않으며 인터넷에 등장한 이런 이야기와 가짜뉴스를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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