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시즌22] 김민철, '철벽' 운영으로 신상문 3:0 완파...ASL 4강 막차 탑승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ASL 시즌22] 김민철, '철벽' 운영으로 신상문 3:0 완파...ASL 4강 막차 탑승

경향게임스 2026-09-29 21:02:15 신고

3줄요약

김민철이 농익은 운영으로 신상문의 승부수를 모두 무위로 돌리며 ASL 4강에 진출했다. 이날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승리한 김민철은 4강 진출과 함께 차기 시즌 ‘ASL 시즌23’ 시드를 확보했다.
 

▲3:0으로 완승한 김민철 선수. 사진=SOOP 공식 중계화면  ▲3:0으로 완승한 김민철 선수. 사진=SOOP 공식 중계화면 

29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구글 플레이 ASL 시즌22’ 8강 4경기에서 김민철은 신상문을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유영진, 이재호, 박상현에 이어 마지막 4강 진출자에 이름을 올렸다.

세 경기 모두 신상문이 번뜩이는 전략을 선보였지만, 김민철의 운영에 막히는 경기 흐름이 반복됐다. 1세트 신상문은 앞마당을 확보한 뒤 2팩토리를 올려 골리앗을 빠르게 생산하는 빌드를 선보였다. 김민철은 뮤탈리스크를 뽑아 신상문의 본진 SCV를 견제하며 맞섰다.

신상문이 바이오닉과 탱크를 앞세워 이른 돌격을 감행하면서 김민철은 본진 돌파 직전까지 수세에 몰렸으나 마지막 수비선을 지켜냈다. 위기를 넘긴 김민철은 디파일러와 다수 멀티에서 나오는 자원을 바탕으로 병력을 빠르게 복구했고, 신상문의 확장을 전방위로 막아내며 선취점을 가져갔다.

2세트 오디세이에서는 김민철의 위기관리 능력이 빛났다. 신상문은 맵 중앙에 배럭을 건설하는 전진 배럭 전략에 승부수를 던졌다. 초반부터 마린과 SCV를 동원해 김민철의 앞마당을 파괴하고 입구까지 장악하면서 상대를 본진에 가두는 데 성공했다.

절대적인 열세에 몰렸던 김민철은 뮤탈리스크와 저글링 컨트롤을 통해 반격에 나섰다. 뮤탈리스크로 신상문의 본진을 타격해 병력 생산과 합류 흐름을 끊었고, 이후 상대 병력을 유인해 분산시킨 사이 럴커를 동반한 병력으로 본진을 공격하는 양동 작전까지 성공시키며 전세를 뒤집었다.

3세트에서도 신상문은 다시 한번 승부수를 던졌다. 배럭으로 입구를 막으며 정석적인 출발을 보이는 듯했으나, 상대 진영 바로 아래에 팩토리를 건설하는 회심의 전략을 준비했다. 그러나 팩토리가 완성되기도 전에 김민철의 저글링에 발각되며 빌드 구성이 지연되기 시작했다.
 

▲신상문 선수는 각 경기마다 참신한 전략을 선보였으나, 운영에 가로막히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SOOP 공식 중계 화면  ▲신상문 선수는 각 경기마다 참신한 전략을 선보였으나, 운영에 가로막히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SOOP 공식 중계 화면 

김민철은 상대에게 틈을 주지 않고 앞마당에 이어 11시 지역까지 멀티를 확보하며 빠르게 자원 격차를 벌렸다. 이후 뮤탈리스크로 신상문의 본진을 견제하고 히드라리스크와 퀸, 스커지 등을 조합해 메카닉 병력을 상대했다. 신상문도 골리앗을 중심으로 끈질기게 버티며 소모전을 이어갔지만, 다수의 멀티를 장악한 김민철의 병력 회복 속도를 따라잡지 못했다. 결국 김민철이 자원과 물량의 우위를 끝까지 유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고 3대0 완승을 거뒀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