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해준(본명 김민호·39)과 김승혜(39) 부부가 결혼 2년 만에 부모가 됐다.
김승혜는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첫딸을 출산한 소식을 직접 알리며 딸 아이를 품에 안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자연분만에 성공했다”며 “우리가 부모가 되다니 감격”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랑으로 잘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엄지윤, 홍현히, 심진화 등 동료 코미디어들도 해당 게시글에 “축하드린다”, “드디어 나왔구나” 등의 댓글을 달아 출산을 축하했다.
1987년생으로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지난 2024년 10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번 출산으로 결혼 약 2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김해준은 2018년 tvN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데뷔한 뒤 방송과 유튜브를 오가며 활동해왔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는 유학파 금수저라는 설정의 부캐릭터 ‘최준’을 연기하며 이름을 알렸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코미디언 나보람과 함께 ‘낭만부부’ 콘텐츠를 선보이기도 했다.
김승혜는 2007년 SBS 공채 9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투나잇’, ‘웃찾사’ 등에 출연했다. 이후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맨에 다시 합격해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동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