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탕정면 삼성디스플레이 공장 내 오폐수처리장에서 남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시신은 28일 오후 11시 30분쯤 공장 내 그린센터 집수 시설에서 발견됐다.
아산소방서와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공장 주변을 순찰하던 자체 소방대원이 사람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해 신고했다. 출동한 구급대는 집수장 내 이물질을 걸러내는 구역에서 시신을 수습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과 사망 경위, 오폐수처리장으로 유입된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30일 부검과 유전자 감식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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