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력 고착 막는다...'아키에이지 S' 첫 인게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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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 고착 막는다...'아키에이지 S' 첫 인게임 공개

게임와이 2026-09-29 11:36:01 신고

카카오게임즈가 29일 엑스엘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PC MMORPG '아키에이지 S: 자유의 해협(이하 아키에이지 S)'의 실제 게임 화면을 처음 공개했다. 

영상에는 원작 '아키에이지'에서 1대 기획팀장과 PD를 지낸 김경태 총괄 PD 등 주요 개발진이 출연한다. 원작에 이어 다시 음악감독을 맡은 작곡가 윤상도 나온다. 이들은 게임 구조와 설계 이유, 음악 작업 과정을 인게임 장면과 함께 설명한다.

 

김 PD가 제시한 뼈대는 성장, 전투, 생활 콘텐츠의 연결이다. 성장 단계에서 이용자가 내린 선택이 전투와 경쟁을 거쳐 대규모 분쟁과 해상 전투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전투는 무기와 방어구마다 딸린 스킬을 조합해 이용자가 직접 전투 방식을 짜는 형태다. 성장 수단은 필드 사냥과 던전 외에 채집, 생산, 교역까지 넓혔다. 시점은 쿼터뷰를 택했고 조작은 직관성에 맞췄다.

생활 콘텐츠에는 개인 하우징 공간을 둬 토지를 먼저 차지해야 한다는 부담을 줄였다. 생산과 교역으로 모은 자원은 캐릭터 성장과 경쟁에 투입된다. 경쟁 콘텐츠는 파티·길드 단위 교전부터 서버 간 대규모 이용자 간 전투(PvP)까지 규모별로 나뉜다. 카카오게임즈는 서버 간 대결 구도를 주기적으로 바꿔 특정 세력의 우위가 굳어지는 상황을 막겠다고 밝혔다.

윤상 음악감독은 항해의 자유로움, 바다 위 긴장감, 해상 전투의 격렬함 등 장면별 분위기를 음악으로 옮기는 과정을 소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영상 공개에 맞춰 이용자 질문을 받는다. 접수한 질문에는 후속 질의응답(Q&A) 콘텐츠로 답하며 세부 게임 정보를 추가로 공개한다.

한편, 아키에이지 S는 지난 9월 7일 공식 브랜드 로고와 키비주얼을 공개하며 출시 목표를 2027년 2분기로 제시했다. 해외 서비스는 스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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