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앱마켓 원스토어가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의 등록을 전면 허용하며 개발자 대상 유통 문턱을 크게 낮춘다.
원스토어는 "지난 8월 첫선을 보인 AI 게임 전용 서비스관을 전체 개발자에게 개방하고, 개발자 센터인 '원콘솔(ONEconsole)'을 통해 AI 기반 게임의 정식 등록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방 조치와 함께 오는 10월 초 전용 메뉴명을 'AI 게임'으로 바꾸고 원스토어 앱 하단에 정식 배치해 이용자 접근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개발자들은 상품 등록 시 AI 활용 여부를 표시하면 전용관 소개 대상에 올라가며, 웹게임(HTML5) SDK 연동으로 인앱결제 및 인앱광고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이를 통해 코딩 지식이나 별도 개발팀 없이 AI 도구로 게임을 제작하는 개인 및 소규모 창작자들의 정식 유통 인프라가 더욱 확대된다. 전용관에서는 기존 큐레이션 협력사인 버스에잇의 작품과 개발자가 직접 등록한 게임들이 함께 소개된다.
장현국 원스토어 CEO는 "AI 기술의 고도화로 고품질 AI 게임이 빠르게 증가하는 산업적 대전환이 이뤄지고 있다"며 "원스토어는 이러한 흐름을 선제 반영해 글로벌 AI 게임 모바일 유통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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