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합성 이미지 확산… SM, 윤아 AI 불법물에 "선처 없이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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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합성 이미지 확산… SM, 윤아 AI 불법물에 "선처 없이 고소"

국제뉴스 2026-09-28 23:02:17 신고

윤아(임윤아) (사진=윤아 인스타 채널)
윤아(임윤아) (사진=윤아 인스타 채널)

가수 겸 배우 윤아(임윤아)의 모습을 임신한 것처럼 합성한 AI 이미지 및 허위 사실이 온라인상에 유포되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형사고소를 진행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성명을 내고 "소속 아티스트 윤아의 초상을 무단 합성한 불법 AI 생성물과 이를 기반으로 한 거짓 정보가 무분별하게 유포되는 정황을 추가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소속사는 자체 제보 창구인 '광야 119'로 들어온 팬들의 제보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관련 게시물에 대한 증거 수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토대로 이미 수사기관에 형사고소장을 제출했으며,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엄정하게 처리할 방침임을 분명히 했다.

윤아(임윤아) (사진=윤아 인스타 채널)
윤아(임윤아) (사진=윤아 인스타 채널)

아울러 불법 제작물뿐만 아니라 해당 게시물을 퍼나르고 공유하는 2차 유포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 처벌 조치를 경고했다.

소속사는 당사자의 동의 없이 AI 기술로 불법 결과물을 제작·게시하는 것은 물론, 이를 공유하거나 퍼뜨리는 행위 역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초상권 침해, 성폭력처벌법상 허위영상물 편집 및 반포 등의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불법 합성물과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생성 및 유포 행위를 즉시 중지할 것을 촉구하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권익과 명예 보호를 위해 상시 모니터링과 강력한 법적 조치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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