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전 ‘43,000석 판매’ 가파른 관중 회복세… 추석 연휴 끝나고도 대표팀 열기 후끈 [우루과이전 현장]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우루과이전 ‘43,000석 판매’ 가파른 관중 회복세… 추석 연휴 끝나고도 대표팀 열기 후끈 [우루과이전 현장]

풋볼리스트 2026-09-28 18:28:12 신고

3줄요약

[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모레노호 효과가 제대로 작용하고 있다. 추석 연휴가 끝난 뒤 월요일 경기임에도 대표팀 관중 회복세를 계속됐다.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지난 에콰도르전(3-0 승)을 시작으로 28일 우루과이, 10월 2일 베네수엘라, 6일 우즈베키스탄과 차례로 경기한다.

최근 한국 축구의 날씨는 매우 흐렸다. 밀실 행정, 감독 불공정 선임 논란 등 먹구름을 안은 채 결과에만 집중한 한국 축구의 모습에 축구 팬들은 하나둘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팬들의 싸늘한 반응은 한국 스포츠 최고 흥행 카드인 국가대표팀 축구의 흥행 부진으로 제대로 표가 났다.

지난해 10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 A매치까지만 해도 63,237명의 구름 관중이 동원됐다. 그러나 관중 하락은 바로 다음 경기부터 두드러졌다. 10월 파라과이와 친선선 22,206명 관중으로 2만 관중대로 급락했다. 이어진 11월 A매치 볼리비아전 33,852명, 가나전 33,256명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지 못했다.

대한민국 다 파라과이전이 열린 서울 월드컵경기장. 김정용 기자
대한민국 다 파라과이전이 열린 서울 월드컵경기장. 김정용 기자

설상가상 지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으로 결과 내기에도 처참히 실패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월드컵 실패를 한국 축구 쇄신의 기점으로 삼았다. 정몽규 전 축구협회장과 홍명보 A대표팀 감독은 모두 물러났고, 전력강화위원회는 공개 채용을 통해 모레노 임시 감독을 선임했다. 엄격한 기준의 서류 전형부터 면접까지 철저한 심사를 끝에 모레노 감독을 선택했다.

공정한 선임 자체는 한국 축구 팬이 다시금 대표팀에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됐다. 여기에 결과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지난 24일 에콰도르전 오현규, 손흥민, 이동경의 시원한 골세례 속 3-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수원월드컵경기장은 33,953명 관중이 들어찼다. 42,113석 중 관중석 점유율 80% 이상 기록한 유의미한 성과였다.

이강인(남자 축구대표팀). 서형권 기자
이강인(남자 축구대표팀). 서형권 기자

다행히 에콰도르전 얻은 흥행 효과는 우루과이전까지 이어지는 듯하다. 운영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우루과이전 티켓 판매 수는 43,700석으로 집계됐다. 예상 관중은 약 45,000명 전후로 예측된다.

이처럼 점차 먹구름이 개고 있는 한국 축구 분위기에 대해 이강인은 “항상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은 축구 팬들이 경기를 보시면서 즐겁고 행복하실 수 있게 항상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앞으로도 모든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가 최선을 다해서 많은 축구 팬이 더 즐거워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팬분들도 많은 관심과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더 큰 성원을 부탁했다.

사진= 풋볼리스트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