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폭은 2분기 대비 축소…중대형 0.96%·대형 0.83%↑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KB국민은행이 조사한 올 3분기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전 분기 대비 상승폭은 둔화했으나 오름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KB부동산이 발표한 오피스텔 통계에 따르면 3분기(조사기준일 9월14일)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전 분기 대비 0.16% 상승했다. 상승폭은 2분기(0.39%)보다 축소됐다.
도심권(0.41%)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서남권(0.22%), 서북권(0.16%), 동북권(0.03%), 동남권(0.02%)도 올라 모든 권역이 상승했다.
도심권에서는 종로구 일대 역세권을 중심으로 중대형 상승폭이 컸고 서남권은 동작·양천구 일대 중형과 중대형 위주로 올랐다. 서북권은 서대문구 일대 초소형 가격이 강세였다.
면적별로는 아파트 대체재로 평가받는 중대형(0.96%)과 대형(0.83%) 상승률이 높았고 중형은 0.20%, 소형은 0.04% 올랐다. 초소형은 0.45% 하락했다.
경기(-0.13%)와 인천(-0.41%)은 가격이 내렸고 수도권(0.00%)은 보합 전환했다.
5대 광역시는 0.18% 하락했고 전국으로는 평균 0.02% 내렸다.
9월 기준 전국 평균 매매가격은 2억6천589만원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평균 2억7천639만원이었고 서울은 3억1천106만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권역별 매매 평균가격은 도심권(4억1천948만원)이 가장 높았고 이어 서남권(3억2천841만원), 동남권(3억2천800만원), 서북권(2억5천329만원), 동북권(2억1천660만원) 순이었다.
서울 면적별로는 대형 13억9천312만원, 중대형 6억9천867만원, 중형 4억4천206만원, 소형 2억4천740만원, 초소형 1억8천760만원이었다.
전세 평균가격은 전국 2억733만원, 수도권 2억1천757만원, 서울 2억3천803만원이다.
9월 기준 임대수익률은 전국 5.58%, 수도권 5.42%로 집계됐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이 5.00%, 인천은 6.56%, 경기는 5.59%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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