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히트 뮤직
[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복귀 후 첫 미국 시상식에서 후보에 오른 3개 부문을 모두 휩쓸며 위상을 과시했다.
한국시간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노래’를 비롯해 ‘베스트 케이팝’, ‘베스트 그룹’ 상을 모두 품에 안으며 3관왕을 거뒀다.
방탄소년단이 최종 수상한 ‘올해의 노래’ 부문에는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사브리나 카펜터의 ‘브링 유어 러브’, 핑크팬서리스·자라 라슨의 ‘스테이트사이드’, 레이의 ‘웨어 이즈 마이 허즈번드!’ 등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장르 및 팀 부문에서도 적수 없는 질주를 이어갔다. ‘스윔’으로 장르 부문인 ‘베스트 케이팝’ 트로피를 차지한 데 이어, ‘베스트 그룹’ 부문까지 차지했다.
특히 사전에 후보로 지명됐던 3개 부문 후보에서 단 하나의 트로피도 놓치지 않고 100% 수상으로 직결시키며 변함없는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했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월드투어 ‘아리랑’을 전개 중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