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장관, 영국·아일랜드·독일 방문…"한반도 평화공존 지지 모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정동영 장관, 영국·아일랜드·독일 방문…"한반도 평화공존 지지 모색"

아주경제 2026-09-28 08:45:44 신고

3줄요약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17일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공존 3대 청사진 평화체제로의 여정 종합학술회의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통일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17일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공존 3대 청사진: 평화체제로의 여정' 종합학술회의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통일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와 협력을 넓히기 위해 2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영국 북아일랜드 지역과 아일랜드, 독일을 방문한다.
 
통일부는 28일 정 장관이 이번 방문에서 유럽의 갈등 조정과 평화 정착 경험을 살펴보고, 각국 주요 인사들과 한반도 평화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먼저 북아일랜드에서 과거 평화 프로세스에 참여한 관계자 등을 만나 1998년 체결된 북아일랜드 평화협정의 추진 과정과 갈등 극복 경험을 살펴본다. 이어 아일랜드에서는 국제분쟁 중재 전문가와 의회 인사들을 만나 분쟁 조정과 평화 제도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아일랜드 더블린 트리니티 칼리지에서는 학생들이 주축이 된 국제정치학회(SOFIA)의 초청으로 ‘한반도 평화공존’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 후에는 학생들과 한반도 평화 정착에 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정 장관은 독일 브레멘에서 열리는 제36주년 독일 통일의 날 기념식에도 대한민국 정부 대표로 참석한다. 기념식에 앞서 연방상원의장 겸 브레멘 시장을 만나 한반도 평화 증진과 양국 교류 확대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할 계획이다. 독일 정·관계 인사들과는 동서독 교류협력과 긴장 완화 경험을 놓고 의견을 교환한다.
 
통일부는 이번 방문에서 확인한 유럽의 평화 정착 경험을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에 참고하고, 남북관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 기반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