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공정과 신뢰, 평등의 의미를 책으로 생각해 보는 전시가 울산시청에서 열린다.
울산시는 9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시청 1층 울산책방에서 '청렴한 우리, 울산은 맑음'을 주제로 도서전을 운영한다.
전시장에는 '최소한의 선의'를 비롯해 공정·신뢰·평등의 의미를 다룬 책 60권이 소개된다.
시민과 공직자가 어렵고 추상적인 원칙으로 여길 수 있는 청렴을 책을 통해 편안하게 접하도록 기획했다. 각자의 생활과 업무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청렴의 의미도 함께 생각해 보도록 한다.
전시 주제에는 한 사람의 바른 마음이 모이면 도시 전체가 맑고 투명해질 수 있다는 뜻을 담았다.
울산시는 청렴을 특정한 사람에게만 요구되는 덕목이 아니라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 속 가치로 알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서로를 배려하고 맡은 일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태도에서 청렴이 시작된다며 이번 전시가 그 가치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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