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딧을 보면 흐뭇해진다. 현재의 결과물 자체보다 매 순간 한 뼘 더 성장하기 위해 나아가는 과정 안에서 보여지는 순수한 열정이 눈에 먼저 들어오는, 그들만의 특별한 매력 때문이다.
아이딧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의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을 통해 선발된 장용훈, 김민재, 박원빈, 추유찬, 박성현, 백준혁, 정세민으로 구성된 7인조 그룹으로 지난해 9월 15일 첫 미니앨범 ‘아이 디드 잇’으로 데뷔했다.
이들의 지난 1년은 데뷔 타이틀곡명 그대로, 제멋대로 찬란했다. 데뷔 12일 만에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파란을 일으킨 이들의 밝고 자유분방한 에너지는 가요계에 활력소로 작용했다. 지난해 연말 미국 매체 스타더스트가 선정한 ‘2026년을 뒤흔들 케이팝 신인 그룹’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받은 이들은 지난 5월 발표한 싱글 ‘플라이!’를 통해서는 청량한 소년미부터 힙합과 자유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
무대 위 퍼포먼스는 물론, 날것 그대로의 모습을 담은 자체 콘텐츠로도 팬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 자체 유튜브 ‘날딧’을 통해 멤버들의 7인 7색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멤버들 스스로도 활동의 동력을 얻으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돌 명가’ 스타쉽의 보이그룹 계보를 이어가는 데서 나아가, 향후 K팝의 심장부에서 활약할 것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아이딧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정말 많은 사람과 행복을 얻었고, 멤버들과 함께 하며 신뢰와 믿음이 두터워졌다”며 “아이딧은 한 명 한 명의 개성이 뚜렷한 팀이라 각자의 빛으로 세상을 밝힐 것이라 믿는다. 더 큰 목표를 향해 한 번 더 힘을 내고, 아이딧이라는 대명사를 세상에 남기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들은 오는 11월 7, 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일간스포츠 주최 대중음악 시상식 ‘제3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6 KGMA’)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데뷔 두 달 만에 출연한 ‘2025 KGMA’에서 IS라이징 스타 트로피를 거머쥐며 특급 신인의 위용을 과시한 아이딧. 각종 대중음악 시상식을 수놓고 있는 이들이 자신들만의 특별한 매력으로 또 한 번 ‘아이 디드 잇’이라는 그 이름값을 증명할 차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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