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KOREA 유튜브 채널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수정이 12살에 내린 연습생이 되겠다는 선택이 자신의 인생을 결정했다고 돌아봤다.
27일 W KOREA 유튜브 채널에는 ‘지금의 정수정을 만든 결정적 순간은 언제였나요?’라는 제목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수정은 지금의 자신을 만든 결정적인 순간으로 연습생이 되기로 한 선택을 꼽았다.
그는 “연습생으로 들어간 선택부터가 지금의 저를 그냥 있게 한 것”이라며 “그때는 너무 어렸으니까 정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 무게감을 그렇게 크게 못 느꼈다”고 말했다.
W KOREA 유튜브 채널 캡처
어린 나이부터 연예계 생활을 이어온 데 따른 속내도 털어놨다. 정수정은 현재 자신의 삶에 대해 “자유로운 게 좀 아닌 느낌은 있는 것 같다”며 “조금 더 조심하게 되고 걱정하게 되고, 사소한 것도 신경 쓰게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생각해 보면 어렸을 때보다 조금 더 갇혀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면서도 “또 자유로운 면도 있다. 그래서 반반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수정은 2009년 그룹 에프엑스(f(x)) 멤버 크리스탈로 데뷔한 뒤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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