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캡콤, 손을 놓을 수 없는 재미를 보여준 명작의 귀환 ‘귀무자: 웨이 오브 더 소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리뷰] 캡콤, 손을 놓을 수 없는 재미를 보여준 명작의 귀환 ‘귀무자: 웨이 오브 더 소드’

게임와이 2026-09-27 20:07:17 신고

귀무자: 웨이 오브 더 소드 / 캡콤
귀무자: 웨이 오브 더 소드 / 캡콤

 

캡콤이 오랜만에 ‘귀무자’ 시리즈를 부활시켰다.

과거 ‘귀무자’는 전국시대 ‘바이오 하자드’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고전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에 이어 큰 인기를 얻은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그러나 한동안 신작이 출시되지 않았다가 오랜만에 부활했다.

‘귀무자는 과거부터 금성무, 장 르노, 마츠다 유사쿠 등 영화배우들이 주인공이나 동료도 등장했다. 이번 작품의 주인공은 우리에게도 유명한 미야모토 무사시이며, 배우 미후네 토시로가 페이스 모델로 기용됐다. 미후네 토시로는 영화에서도 미야모토 무사시 배역을 담당한 바 있다. 이번  ‘귀무자: 웨이 오브 더 소드’는 1600년대 교토를 배경으로 초자연적인 존재인 환마와 맞서는 미야모토 무사시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사무라이 영화에 많이 나왔던 미후네 토시로가 미야모토 무사시로
사무라이 영화에 많이 나왔던 미후네 토시로가 미야모토 무사시로
동료라고 할 수 있는 타카무라와 오쿠니 등장
동료라고 할 수 있는 타카무라와 오쿠니 등장
일명 완갑녀라고 할까?
일명 완갑녀라고 할까?

 

‘귀무자: 웨이 오브 더 소드’는 과거 작품처럼 검극 액션에 큰 강점을 보인다. ‘귀무자’는 과거부터 일섬이라는 상대방이 공격을 맞받아치는 시스템으로 유명한데, 이번 작품도 일섬을 통해 적을 일격에 베는 쾌감은 물론 훨씬 다양한 액션을 통해 더욱 멋지게 돌아왔다. 

주인공이나 적에게는 역동 게이지가 존재하며, 상대의 공격을 받아내거나 쳐내거나 받아넘기면 줄일 수 있다. 역동 게이지를 모두 줄이면 잠시 자세가 무너지는 역동 붕괴 상태가 되고, 이때 강력한 역동 일섬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전투는 검으로 적을 베는 맛이 상당하며, 약, 강 공격 등 여러 공격 조합을 통해 적과 맞서며 전략적으로 공격하는 재미가 있다. 적의 공격에 맞서거나 회피하거나 공격을 흘리는 등 검을 이용한 전투의 재미가 살아있다. 

또한 과거의 ‘귀무자’에 비해 퍼즐 비중이 줄고 전투는 연출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퍼즐 비중이 낮아 퍼즐에 대한 스트레스가 거의 없는 수준이며, 반대로 전투 비중이 그만큼 높다. 캡콤 게임답게 타격감은 기본이고, 영화적인 연출 덕에 보는 재미도 살아있는데, 특히 보스전은 다양한 공격 패턴과 영화적인 연출 덕분에 전투의 재미를 더욱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보스전은 이 게임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게임은 소울라이크 게임이 아니다. 그래서 난이도가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적당한 수준이다. 또한 난이도 설정을 통해 마음대로 난이도를 낮추거나 높일 수 있다. 길찾기 역시 미니맵을 통해 크게 헤매지 않고 찾을 수 있는 수준이어서 소울라이크 게임에 비해서는 쉽고 편의성이 좋다. 

뎀벼라!
뎀벼라!
보스들을 물리치는 재미는 아주 좋다
보스들을 물리치는 재미는 아주 좋다
강적을 다시 상대하자
강적을 다시 상대하자

 

게임 진행은 적과의 만남을 통한 전투와 오픈월드식으로 구성된 넓은 필드를 자유롭게 이동하며, 탐험과 수집, 성장의 재미를 갖추고 있다. 필드의 크기가 거대한 것은 아니지만 밀도가 높아서 막힌 길을 지나갈 방법을 찾고, 그 과정에서 탐험의 재미가 있다.

아쉬운 점으로는 액션이 뛰어나지만 오래 플레이하다 보면 적의 종류가 좀 더 있었으면 하는 느낌이 들고, 같은 지역에서 비슷한 전투가 계속되는 느낌이다. 또한 캐릭터 성장도 의복이나 무기, 귀갑 업그레이드는 외형 변화 없이 단순하게 숫자만 올라간다. 특정한 수준이 되면 게임 연출에 뭔가 추가되거나 변화하면 좋을텐데, 살짝 아쉽게 다가온다. 그리고 여성 캐릭터 디자인도 매력이 부족한 느낌이다. 캡콤이 여성 캐릭터도 잘 만드는데, 이 게임에서는 매력이 덜 강조된 것 같다.

전체적으로 ‘귀무자: 웨이 오브 더 소드’는 무려 20년만에 부활한 작품으로 시리즈의 특징과 검극 액션의 재미를 잘 살린 게임이다. 스토리 역시 전작들을 플레이하지 않아도 진행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다크한 세계관과 매력적인 주인공의 뛰어난 연기와 애니메이션, 매력적인 액션 등 앞으로도 새로운 작품의 출시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타격감이 끝내준다
타격감이 끝내준다
여러 장비도 꾸준하게 강화하자
여러 장비도 꾸준하게 강화하자
귀무자!!!
귀무자!!!
정 들겠어....
정 들겠어....

 

Copyright ⓒ 게임와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