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송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제3기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제3기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전국 71개 의료기관을 선정·공고했다. 서송병원은 제2기에 이어 제3기에도 연속 지정됐으며, 지정 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29년 2월 28일까지다.
서송병원은 앞서 보건복지부 어린이재활의료기관 시범사업에도 연속 지정돼 성인과 소아를 대상으로 재활의료 서비스를 하고 있다. 어린이재활의료기관 지정 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서송병원은 432병상 규모로 재활의학과 전문의 14명을 비롯해 한방과와 내과 의료진, 물리·작업·언어치료사 등 1천여명의 인력을 갖췄다.
약 2천평 규모의 재활치료실과 로봇재활치료기 등 전문 재활치료 시설도 운영 중이다.
또 스마트 병상 헬스케어 시스템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병원 주변에 야외 휴게실과 산책로 등을 조성해 환자의 치료와 일상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김홍용 서송병원 대표원장은 “환자들이 병상에 장기 체류하지 않고 가정과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재활치료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