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27일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 및 의무팀과 미팅 결과 조규성은 남은 경기 출전보다 회복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소집 해제했다. 조규성은 소속팀 복귀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조규성은 올 시즌 소속팀 미트윌란에서 14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다만 대표팀 합류 이후엔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조규성은 24일 열린 에콰도르와 친선 경기에서 이강인, 황인범, 구성윤 등과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당시 모레노 감독은 “명단 제외된 선수들은 의료진의 권고에 따른 예방 차원이었다. 선수들의 불편함과 과부하가 있었다. 의료진의 요청이 있었다. 선수들의 건강이 중요했기에 위험을 감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결국 대표팀은 조규성이 무리해서 경기에 나서는 것보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소속팀으로 복귀해 회복에 집중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조규성의 대체 발탁은 없다.
모레노호는 조규성의 이탈로 인해 28일 우루과이전을 비롯해 남은 A매치 3경기를 29명으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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