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화담숲에 자생식물 1만본 심었다…IoT 기술도 적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LG유플러스, 화담숲에 자생식물 1만본 심었다…IoT 기술도 적용

뉴스락 2026-09-27 12:25:16 신고

3줄요약
화담숲 생물종다양성정원에 식재된 제비동자꽃, 흑산도비비추. LG유플러스 제공 [뉴스락]
화담숲 생물종다양성정원에 식재된 제비동자꽃, 흑산도비비추. LG유플러스 제공 [뉴스락]

[뉴스락] LG유플러스가 LG상록재단과 함께 경기도 광주시 화담숲에 국내 자생·특산식물을 한곳에서 관찰할 수 있는 생물종다양성정원을 조성했다.

LG유플러스는 화담숲에 약 1600㎡ 규모의 생물종다양성정원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원에는 우리나라 고유 식물 34종을 포함해 약 120종, 1만본의 식물이 식재됐다.

생물종다양성정원은 별도의 전시 공간을 새로 만드는 대신 화담숲의 기존 지형과 배경숲을 활용해 조성됐다. 관람객이 기존 관람 동선을 따라 이동하면서 자생·특산식물을 주변 숲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식재된 식물은 제비동자꽃과 흑산도비비추를 비롯해 금강초롱꽃, 섬백리향, 섬꼬리풀, 울릉국화, 한라개승마 등이다. 화담숲은 앞으로 자생식물 확보 상황에 따라 식물 종류와 식재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원 관리에는 LG유플러스의 IoT 기술도 적용됐다. LG유플러스 Enterprise 부문의 무선 솔루션인 '지중 토양성분 모니터링' 센서와 '시설 붕괴감지' IoT 센서를 설치해 토양과 시설물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토양 모니터링 센서는 토양의 수분과 산성도 등을 측정하고, 시설 붕괴감지 센서는 시설물의 진동과 기울기를 파악한다. LG유플러스와 LG상록재단은 관련 데이터를 축적해 정원 유지관리에 활용할 예정이다.

화담숲은 LG상록재단이 운영하는 자연생태공원이다. 2013년 문을 연 이후 다양한 식물과 생태환경을 관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LG상록재단 후원을 통해 화담숲의 생태 보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생물다양성을 환경 관리 과제 가운데 하나로 두고 관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통신 인프라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사용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생태계와 식물의 생육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활동에도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정원 정식 개장에 앞서 시각장애인과 가족 등 40여 명을 초청해 이용 편의성을 점검했다. 참가자들은 현장 해설과 함께 식물의 형태와 향, 숲의 소리 등을 체험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0월 19일 장기고객 5000명을 초청해 생물종다양성정원을 소개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 상무는 "생물다양성 보전은 기업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환경 과제"라며 "화담숲의 생태 보전 활동에 대한 후원과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뉴스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