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모레노호서 소집 해제…"출전보다는 회복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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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모레노호서 소집 해제…"출전보다는 회복이 필요"

일간스포츠 2026-09-27 11:44: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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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이 선수 보호 차원에서 소집 해제됐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축구대표팀 공격수 조규성(28·미트윌란)이 부상 영향으로 소집 해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조규성의 대표팀 소집 해제 소식을 전하면서 "로베르트 모레노(스페인) 임시감독 및 의무팀과 미팅 결과 남은 경기 출전보다는 회복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선수 보호 차원에서 금일 소집 해제 후 소속팀 복귀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조규성의 구체적인 부상 내용을 밝히진 않았다.

A매치 46경기 나서서 12골을 넣은 조규성은 지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과 2026 북중미 대회에 나선 간판 공격수 중 한 명이다. 이번 9·10월 A매치 대비 대표팀 소집 전엔 소속팀인 미트윌란서 공식전 14경기 3골 1도움을 올렸다. 지난 24일 에콰도르와 친선전(3-0 승리)에서도 근육 과부하 등을 이유로 명단에서 제외됐는데, 결국 조기에 대표팀 임무를 마치게 됐다.

이번 A매치를 위해 30인의 명단을 꾸린 대표팀은 조규성에 대한 대체 발탁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대표팀은 오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A매치 친선전을 벌인다. 이후 10월 2일 베네수엘라(울산), 10월 6일 우즈베키스탄(용인)과 차례로 만나는 일정이다.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선 모레노 임시감독과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우루과이전 대비 기자회견에 나서서 경기를 앞둔 소감을 밝힐 전망이다. 이강인 역시 직전 에콰도르전서 부상 방지를 이유로 휴식을 취한 바 있다. 상대인 우루과이에선 디에고 포를란 감독과 로드리고 벤탄쿠르(토트넘)가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우루과이는 지난 24일 일본과 평가전서 1-3으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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