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JYP 가수 팬이지만…박진영 국감 불러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배현진 "JYP 가수 팬이지만…박진영 국감 불러야"

프레시안 2026-09-26 16:30:02 신고

3줄요약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를 국정감사에 부르겠다고 했다.

배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재명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가 추진하는 정부의 초대형 공연프로젝트의 상표권을 박진영 위원장의 회사 JYP가 독점 출원한 사실을 제가 문제 제기하니 '행사 법인에 이관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며 "애초 왜 그렇게 한지도 석연찮고, 언제 할지, 또 그게 맞는지 검토나 했을까"라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TV조선은 오는 2027년 12월 개최 예정인 K팝 페스티벌 '2027 패노메논(FANOMENON)'의 상표권을 대중문화교류위가 아니라 JYP엔터테인먼트가 출원했다고 보도했다. 국내 상표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JYP엔터가 나눠갖지만, 해외 상표권은 JYP엔터가 단독 확보했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정부 예산이 투입되는 행사 해외 상표권을 민간 기업이 소유하는 건 문제라는 지적이다.

배 의원은 "장관급인 박 위원장의 자리는 공익 목적으로 만들어진 자리"라며 "나랏돈으로 해외출장 가고, 사적 비즈니스 하는 경우는 국민들이 용납한 적이 없는데, 확인해 볼 필요가 생겼다"고 했다.

이어 "대중문화계에 파다한 지적과 우려대로 특혜인지, 복마전인지 국민들께 직접 설명하셔야겠다"며 "우리는 불공정을 제일 싫어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참고로 저는 JYP 소속 여러 가수들의 팬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논란에 관해 대중문화교류위는 "패노메논 해외 상표권은 해외 시장에서의 신속한 권리 선점을 위해 현재 JYP엔터테인먼트가 우선 출원 절차를 밟고 있다"며 "구체적인 권한 분할 방식은 해외 출원 절차가 완료된 후 협의해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5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GNP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트레이시티 콘서트에서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