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준, 파타야서 ‘1일 8끼’ 먹방…“게살이 키스하는 느낌” (머나먼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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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파타야서 ‘1일 8끼’ 먹방…“게살이 키스하는 느낌” (머나먼 맛집)

스포츠동아 2026-09-26 15:47: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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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개그맨 이상준이 태국 파타야 먹방에서도 쉴 새 없는 드립을 쏟아냈다.

25일 공개된 스튜디오더블 ‘이상준의 머나먼 맛집’ 5회에서는 이상준이 태국의 대표 휴양지 파타야를 찾아 하루 동안 8곳의 맛집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준은 방콕 공항에서 차량으로 다시 2시간을 달려 파타야에 도착했다. 이동에만 7시간을 사용한 그는 “24시간인데 7시간을 벌써 쓰면 어떡하냐”면서도 “이 정도면 북극도 하루에 될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한 이상준은 태국 가정식 백반집에서 모닝글로리와 카오팟꿍 등을 맛봤다. 오른손에는 음식, 왼손에는 현지 맥주를 든 채 모닝글로리를 맛본 그는 “현지 맛은 다르다. 앞이 보인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미슐랭에 선정된 보트누들 집에서는 반전도 있었다. 와규 쌀국수와 소고기 스프 쌀국수를 맛본 뒤 처음에는 “특별한 맛은 아니다”라고 평가했지만, 시그니처 소스를 더하자 곧바로 “미슐랭인 이유가 있다”며 태도를 바꿨다.

이상준의 입담은 해산물 식당에서 절정에 달했다. 푸팟퐁커리를 맛본 그는 “게살이 입안으로 넘어오는 게 마치 키스하는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더니 곧바로 “사실 난 안 해봤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약 20년 만에 다시 맛본 똠얌꿍에도 “200년 전통 할머니 손 똠얌꿍 같다”며 감탄했다. 똠얌꿍이 세계 3대 수프 중 하나라는 이야기에 나머지 수프를 추측하던 중에는 “라면스프는 무조건 들어가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먹방 사이에는 파타야 해변에서 발 마사지도 즐겼다. “안 해본 건 다 해봐야 된다”며 30분간 휴식을 취한 이상준은 이후 다시 맛집 탐방을 이어갔다.

파타야에서 ‘1일 8끼’에 도전한 이상준의 남은 이야기는 오는 10월 2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이상준의 머나먼 맛집’ 6회에서 이어진다.

사진제공=스튜디오더블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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