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정체 본격화…부산→서울 7시간50분, 오전보다 최대 1시간20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귀경길 정체 본격화…부산→서울 7시간50분, 오전보다 최대 1시간20분↑

경기일보 2026-09-26 13:17:40 신고

3줄요약
5일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차량이 정체를 빚고 있다. 연합뉴스
5일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차량이 정체를 빚고 있다. 연합뉴스

 

추석 연휴 셋째 날인 26일 오후 귀경 차량이 본격적으로 몰리면서 서울 방향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심화하고 있다. 오전 9시와 비교해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이 최대 1시간30분 늘어나는 등 귀경길 혼잡이 빠르게 확산하는 모습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요금소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7시간50분, 울산 7시간30분, 목포 6시간50분, 대구 6시간50분, 광주 6시간30분, 강릉 5시간, 대전 3시간30분이다.

 

오전 9시와 비교하면 부산은 50분, 울산·대구는 각각 50분, 목포는 20분, 광주는 1시간10분, 강릉은 1시간20분, 대전은 1시간 늘었다. 귀경 차량이 속속 고속도로에 진입하면서 서울 방향 정체가 오후 들어 더욱 심해지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금호분기점~칠곡분기점 3㎞, 비룡분기점~대전터널 2㎞, 상서나들목~신탄진 부근 5㎞, 옥산나들목~청주휴게소 부근 15㎞, 달래내 부근~반포 9㎞ 등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도 목포~몽탄1터널 부근 9㎞, 당진~행담도휴게소 부근 13㎞, 발안~화성휴게소 부근 4㎞ 등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역시 칠서~남지 부근 6㎞, 선산휴게소~상주터널 부근 5㎞, 감곡 부근~여주분기점 14㎞ 등에서 차량 흐름이 더딘 상태다.

 

반면 귀성길은 상대적으로 원활하다. 서울에서 주요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30분, 울산 5시간10분, 대구 4시간30분, 목포 3시간40분, 광주 3시간20분, 강릉 2시간50분, 대전 1시간40분이다.

 

도로공사는 귀경 방향 정체가 오후 4~5시께 절정에 달한 뒤 27일 오전 2~3시께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귀성 방향은 오후 4~5시께까지 일부 정체가 이어지다 오후 7~8시께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약 590만대로 예상됐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는 52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다.

 

귀경 차량이 수도권으로 유입되면서 서울 시내 주요 도로에서도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강변북로 상행 가양대교 북단~서강대교 북단과 반포대교 북단~성수대교, 올림픽대로 상행 가양대교 남단~양화대교 남단과 성수대교 남단~영동대교 남단 등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