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가수 박지현의 외삼촌이 조카가 없는 자리에서 남다른 ‘박지현 자랑’을 늘어놨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지현이 추석을 맞아 외삼촌의 일손을 돕기 위해 인천 덕적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현은 인천에서 배를 타고 한 시간가량 이동해 덕적도에 도착했다. 현재 해양조사 업무를 맡고 있는 외삼촌은 직접 배를 타고 마중을 나왔다.
박지현은 어린 시절부터 외삼촌을 따라 바다에 자주 놀러 다녔다며 각별한 사이를 드러냈다. 외삼촌과 직원들이 머무는 숙소로 이동한 뒤에는 직접 라면을 끓이며 식사를 준비했다.
박지현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외삼촌의 ‘조카 자랑’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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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주변에 박지현 이야기를 자주 한다는 외삼촌은 조카 덕분에 여러 섬에서 대접을 받는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이를 알게 된 박지현은 “이런 일은 부자라고 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연예인이라서 할 수 있는 일이니 너무 뿌듯하다”며 기뻐했다.
박지현은 외삼촌이 바다로 일을 나간 사이 숙소 청소에도 나섰다. 이후 배까지 직접 청소하며 외삼촌의 일손을 거들었다.
일을 마친 뒤에는 외삼촌과 꽃게탕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박지현은 타지에서 일하는 외삼촌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가족이 최고인 것 같다. 다시 꼭 낚시하러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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