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퇴장 여부? 신경 쓸 일도 아냐’ 아틀레티코 회장의 단호한 한마디 “중요한 건 마드리드 더비서 승리한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강인 퇴장 여부? 신경 쓸 일도 아냐’ 아틀레티코 회장의 단호한 한마디 “중요한 건 마드리드 더비서 승리한 것”

인터풋볼 2026-09-26 06:30:58 신고

3줄요약
사진= X
사진= X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엔리케 세레소 회장은 마드리드 더비에서 이긴 걸 뺀 다른 이야기에는 관심이 없다.

아틀레티코 소식통 ‘에스토 에스 아틀레티’는 25일(한국시간) “마드리드 더비가 끝난 뒤, 아틀레티코의 세레소 회장이 논란이 된 심판 판정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심판 판정을 둘러싼 논쟁에 무관심하다는 뜻을 내비치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심판을 둘러싼 논쟁이나 비판에 직접 뛰어들기보다는 심판진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라고 보도했다.

올 시즌 첫 마드리드 더비의 승자는 아틀레티코였다. 전반전까지는 0-0 접전을 펼쳤는데 후반전 주도권이 아틀레티코 쪽으로 넘어갔다. 레알 마드리드 딘 하위선의 퇴장 속 수적 우위를 등에 업은 아틀레티코가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조너선 데이비드 연속골에 힘입어 결국 2-1 승리를 거뒀다.

결과보다 심판 판정으로 논란이 더 뜨거웠다. 이날 이강인은 수비 과정 중 페데리코 발베르데,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소유권 경쟁 속 주드 벨링엄 발목을 밟는 장면이 나왔다. 두 선수 모두 레드카드를 받을 수도 있는 위험한 플레이였으나 퇴장 조치까지 이어지진 않았다.

이를 두고 레알은 판정이 아틀레티코에 유리한 쪽으로 이뤄졌다며 거세게 반발했다. 특히 이강인의 태클에 대해 경고를 주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심판기술위원회가 오심으로 인정하며 논란은 더욱 커졌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세레소 회장은 마드리드 더비의 ‘판정 논란’에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세레소 회장은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마드리드 더비) 경기를 봤다는 것이다. 그리고 심판이 경기 종료 휘슬을 불면 그걸로 끝이다. 그 이후의 일은 내게서 잊힌다. 우리는 이겼고, 그것이 유일하게 중요한 일이다”라며 레알을 꺾은 승리 자체가 핵심이라고 말했다.

심판 판정이 항상 정확할 수는 없다며 레알이 더 이상의 압박을 주는 건 그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레소 회장은 “심판들을 보호해야 하고, 그들이 해야 할 일을 침착하게 할 수 있도록 내버려 둬야 한다. 그리고 평소처럼 잘 해내야 한다. 심판들도 어떤 경기는 매우 잘하고, 어떤 경기는 잘하지 못할 수 있다. 많은 압박을 받기 때문이다”며 “하지만 심판이 실수를 한다면, 보통은 그 장면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심판들을 옹호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