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오늘의 지혜’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한지혜가 6살짜리 딸 윤슬에게 자신만의 ‘부부생활법’을 들려줬다.
한지혜는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늘의 지혜’를 통해 공개된 ‘밴프 멀어도 또 오고 싶은 곳! 캐나다 가족여행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남편, 딸과 함께한 캐나다 밴프 여행기를 공개했다.
가족은 웅장한 자연을 만끽하며 골프와 카누 등을 즐겼다. 한지혜는 숙소와 주변 풍경을 둘러보며 연신 “감탄밖에 안 나온다”, “어딜 봐도 절경”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딸 윤슬과 함께 카누에도 올랐다. 생각보다 배가 크게 흔들리자 한지혜는 “기대지 마. 똑바로 앉아 있어야 한다”며 딸을 챙겼고, 체험을 마친 뒤에는 “생각보다 너무 힐링되고 환경도 멋있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여행 중에는 모녀의 자연스러운 대화도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한지혜는 “엄마가 지금은 도와줄 게 없고 도움이 필요할 때 나타나서 도와주는 거야”라고 설명했다.
윤슬이 “왜? 그냥 막 도와주면 되잖아”라고 다시 묻자 한지혜는 “그냥 막 도와주면 오히려 더 방해가 될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아빠가 혼자 차분하게 할 수 있는데 엄마가 괜히 거들다가 조금 방해가 될 수도 있거든”이라고 딸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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